미리보는 2024년 파리 올림픽 -

패션의 도시, 아트의 도시라고 불릴만큼 예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프랑스의 수도 파 리가 이제는 스포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2024년 하계 올림픽 이 2024년 7월 26일 부터 8월 11 일 까지 이곳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큰 소득 없이 종료되었던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올림픽의 기대가 파리 올림픽에 모두 쏠렸기도 하다. 부이즘 매거진이 준비한 미리보는 파리 율림칙의 관전 포인트를 함께 봐보자.

부이즘 매거진이 선정한 파리 올림픽 관전 포인트

마르세유의 요트 이벤트

프랑스의 두번째로 큰 도시인 마르세유는 우리에게 마르세이유 궁전으로 잘알려져있는 곳이다 그 곳에서 올림픽 주최측은 마르세유의 프라도 (Prado) 해변에서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요트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인데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키 는 산 위 짐들과 푸르른 바다가 어울러진 모습이 바로 첫번째 관점 포인트이다.

태극 정신 in 그랑 팔레

1900년대 만국 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진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그랑 팔레에서 펜싱과 태권도 시함이 열린다. 유리와 화려한 보자르 건물 구조속에서 펼쳐지는 우리나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태권도가 바로 두번째 관점 포인트이다.

콜라보레이션 오브 스트릿 스포츠 앤 올림픽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새롭게 추가된 스포츠 종목인 스케이트보딩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포츠이다. 패션 브랜드 슈브림을 시작으로 급부상안 스케이트보딩 문화는 한국에서도 홍대 스토어들의 중심으로 전파되고 잇는데 이제는 하나의 문화라고 인정되고있다 가장 클랙식하고 고전적인 건물들 사이로 보는 트렌디하고 반항적인 스포츠 스케이드 보딩이 바로 세번째관점 포인트이다.

가장 고귀한 곳에서 고귀한 스포츠를 보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 마르세유 궁전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프랑스 여행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런 역사적인 공간에서 파리 올림픽측은 승마대회를 개최합니다. 아름다운 조경으로 유명한 에투알 로얄 산책에서 열리 는 승마 대회가 바로 네번째 관점 포인트이다.

에펠탑과 함께하는 올림픽

프랑스 아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인 에펠탑 아래의 샹 드 마르스(Champ de Mars)에서 열리는 레슬링 경기가 바로 마지작 관점 포인트이다 역사적인 랜드마크에서 레슬링 경기를 볼 수 있을 기회는 아마 일생에서 첫번째이자 마지막아닐까?

이 밖에도 파리 도시 전체의 랜드마크 이곳저곳 모두를 올림픽 경기장으로 만든 파 리 올림픽은 꼭 가봐야하는 행사이다. 내년 7월 여름 휴가를 낭만과 아트 그리고 이 제 스포츠의 도시인 파리로 가보는 것은 어떠한가? 2024년 파리 올림픽 티켓은 파리 올림픽 공식 티케팅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